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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33

경주 황리단길 : 한옥 카페 월성과자점 이것은 타로카드가 아닙니다. 커피팩 입니다 ㅎㅎㅎㅎ 도솔마을에서 식사를 기분 좋게 마치고 "커피는 엄마가 쏜다!" 엄마가 커피를 쏜다셔서 낼름 바로 근처의 카페를 갔습니다. "월성과자점"이라는 곳인데 뭔가 만찢느낌이 물씬나는~~ 곳이었어요 커피를 주문하고 여기 저기 구경을 했는데 2층도 있어서 멋진 뷰를 보실 수 있으시지만 자리가 없으면 주문 자체가 불가... ㅠㅠ 자리 없다고 환불해 달라는 분들이 있어서 아마도 드시고 가시는 분들은 미리 자리를 잡고 오시라고 안내 하는것 같았어요! 과자점이란 이름 답게 빵이... 금방 밥을 먹고 왔는데 먹고 싶더라구요 밥 배랑 빵 배는 따로 있는데.... 가장 먹고 싶었던 오렌지 파운드를 눈으로 대신 먹었어요 ㅋㅋㅋㅋ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강재는 양토끼랑 같이 밖에 있.. 2022. 3. 15.
경주 밥집 : 황리단길 한정식 가정비 끝판왕 "도솔마을" 강재와 보키랑 얼마전 경주 핑크뮬리를 보고 온건 알고 계시죵?^^ 특별히 저희 엄마를 모시고 갔기에 점심 식사도 신경을 더 쓰게 되었는데요 경주엔 한정식이 유명하다셔서 경주 한정식으로 어디가 좋을지 알아 봤어요 그중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한 "도솔마을"이라는 소담한 한정식 집을 찾았습니다. 골목길에 위치한 경주 한정식 "도솔마을"은 귀여운 벽화와 붓글씨로 첫 인상을 줍니다. 그럼 메뉴를 한번 볼까요? 여긴 보통의 경주 한정식 집들과는 달리 수리산 정식이라는 기본 메뉴 하나와 특선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주 밥집이 다 거기서 거기고 경주 한정식은 비싸기만 하고 맛이 없다는 편견을 가지신 분이라면 경주 한정식인 "도솔마을"을 추천합니다. (내돈내산인데 추천까지 ㅋㅋ) 저희는 기본 수리산 정식 + 해물파.. 2022. 3. 14.
[오미자효능] 가을, 오미자청 어떠세요? 더보기 이 가을 따사로운 햇살 같은 오미자청과 함께 하실래요?! [오미자] 五味子, Schizandra : 신맛,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 5가지의 맛을 내는 다양한 매력을 내뿜는 열매. 다들 한 번쯤은 드셔 보셨을 텐데요! 신맛,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을 모두 느낀적은 사실 없어요 ㅋㅋ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특산물로 지정이 되었을 만큼 귀하고 소중한 존재 였다니~!! 새삼 더 예뻐 보이네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검색하다가 너무 깔끔한 설명에 살짝 데려왔습니다. (저작권에 걸리나요 ㅠㅠ 후덜덜) 우리가 평소 즐겨 먹는 사과의 무려 26배라니!!!!!!! 안 먹을 이유가 하나도 없겠다 그죠!!! 때마침 어제 알토란에서 오미자청을 만들더라구요~!!^^ 넘나 신나서 이렇게 바로 .. 2022. 3. 10.
부산 노브랜드버거 경성대 부산대연점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주말을 맞아 그동안 넘 궁금했던 '노브랜드버거'에 다녀왔습니다!! 노브랜드버거 인데 노브랜드버거가 어느새 브랜드가 되어버린 ㅎㅎㅎㅎ 신세계 노브랜드버거는 서울, 당진, 부산 지역에만 있어요 서울에는 굉장히 많은 지점이 있지만 당진과 부산은 딱 한개뿐 ㅋㅋㅋㅋ 역쉬 제2의 도시 부산!! 캬~~ 부산 노브랜드버거 위치는 대연동의 경성대 옆에 있구요 지하철역 바로 앞이라 가시기 편하실것 같아요! 그럼 주문을 해보겠습니다! 노브랜드버거 매장은 스마트 하게 주문 기계가 있더라구요 비대면을 해야하는 요즘 시대에 딱 맞는것 같아요! 우선 노브랜드버거 추천메뉴 화면이 젤 먼저 보이구요 다음은 노브랜드버거세트~ 그담엔 하우스 스페셜이라고 버거를 안 먹는 분들을 위한 메뉴인듯 했어요!! 빠질 수 없는 사이드메.. 2022. 3. 8.
돌이킬 수 없는 약속 - 야쿠마루 가쿠 야쿠마루 가쿠 추리소설의 대가는 히가시노 게이고만 있는 줄 알았던 나에게 새로운 추리 소설가가 눈에 들어왔다. 우연히 추천 받은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을 읽고난 후 야쿠마루 가쿠라는 새로운 인물이 눈에 찼다. 익명의 전화, 형사의 눈빛, 신의 아이 등 어디선가 들어 봤던 그 책들을이분이 쓰셨다는 것에 작가는 대단한 직업이란 생각이 살짝 들었다.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은 한 남자의 인생 2막을 그리며 어찌보면 '세상에 공짜는 없다', '뿌린대로 거둔다'를 표현한것이 아닐까 싶었다. 내용을 다 말할 수 없어 대략적으로만 표현한다면 현재의 삶이야 어떻든 자신이 저질렀던 잘못들은 반드시 어떠한 형태로든 돌아온다는 것이다. 주인공 역시 억울할 수도 있지만 애초에 자신이 그런 과오를 범하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끝까..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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