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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부산 노브랜드버거 경성대 부산대연점 솔직후기

by 드리밍마케터 2022.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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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을 맞아 그동안 넘 궁금했던 '노브랜드버거'에 다녀왔습니다!!

 

노브랜드버거 인데 노브랜드버거가 어느새 브랜드가 되어버린 ㅎㅎㅎㅎ

 

 

 

신세계 노브랜드버거는 서울, 당진, 부산 지역에만 있어요

서울에는 굉장히 많은 지점이 있지만 당진과 부산은 딱 한개뿐 ㅋㅋㅋㅋ

 

역쉬 제2의 도시 부산!! 캬~~

 

 

 

 

부산 노브랜드버거 위치는 대연동의 경성대 옆에 있구요

지하철역 바로 앞이라 가시기 편하실것 같아요!

 

 

그럼 주문을 해보겠습니다!

 

 

 

노브랜드버거 매장은 스마트 하게 주문 기계가 있더라구요

비대면을 해야하는 요즘 시대에 딱 맞는것 같아요!

 

 

우선 노브랜드버거 추천메뉴 화면이 젤 먼저 보이구요

 

 

다음은 노브랜드버거세트~

 

 

그담엔 하우스 스페셜이라고

버거를 안 먹는 분들을 위한 메뉴인듯 했어요!!

 

 

 

빠질 수 없는 사이드메뉴~!!

저희 커플은 은근 소식가(?)인 편에 속해서

사이드 메뉴까지는 차마.... 

그래서 궁금했지만 일단 패스하고 노브랜드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저희는 미트 마니아 세트와 산체스 세트를 주문했어요!

 

노브랜드 버거 세트 하나를 다 먹긴 힘들것 같아

버거 세트 하나에 콜라를 라지로 변경하고 + 햄버거 단품을

추가하려 했는데 여긴 음료 라지가 없어요!!!

 

세상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햄버거 단품과 콜라를 추가 하려니

세트와 얼마차이가 안나서... ㅠㅠ

 

이것은 상술인것 같아요!!!!!!!!!

라지 음료를 달라!!!!!!!

 

 

암튼 노브랜드버거 셋트 두개를 하여 12,600원이 나왔습니다.

 

 

 

결재는 스마트폰으로 했는데요

스마트폰을 카드 리더기에 대라고 하던데 여기가 아닌가 싶어

 

왼쪽의 저 리더기(?) 같은 곳에 대니 결재가 되었어요!

근데 시간 차가 별로 없었기에 오른쪽 카드 리더기가 맞는지 아닌지 ㅋㅋㅋ

암튼 둘다 해보심 어디 한쪽에선 결재가 되니

다 해보세용 ㅎㅎㅎ

 

 

 

주문을 하고 나면 직원분이 열심히

노브랜드버거를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카운터 상단에 주문 대기 번호와 메뉴들이 나와 있구요

저희는 밤 9시 30분 정도에 방문 했는데도 주문 좀 있더라구요~ 

참고로 노브랜드버거 부산대연점은 10시까지 오픈입니다!

 

 

구경 하면서 이곳 저곳을 살펴보았는데요

카운터에 노브랜드버거 추천 메뉴들과 함께 포장 음료 안내가 있더라구요

 

[노브랜드 콜라 & 사이다와 함께 하면 더 맛있는 노브랜드버거]

버거 세트 포장 주문시, 노브랜드 캔음료를 선택하시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장시엔 캔으로 변경 가능했어요!

추가 금액이 발생하는지 까지는 못 봤는데 참고 하세요!

 

 

 

노브랜드버거 주문을 기다리며 매장을 살펴 봤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햄버거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매장 특유의 냄새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여긴 아무 냄새가 나질 않아 좋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한 미트 마니아!!

더블 패티에 계란후라이까지 있데요!!

와우~!!

 

 

 

두둥!! 드뎌 주문한 노브랜드버거가 나왔습니다!!!!

음료는 알아서 먹도록 빈컵을 제공합니다.

 

 

 

카운터 오른편에 셀프 음료 코너가 있어요

셀프가 좋아요~!!!

 

 

우선 적당량의 얼음을 먼저 담으시고

 

 

 

원하는 음료로 선택 하시면 됩니다.

예전에 여러 음료를 섞어서 먹고 했는데

기억 나시죠들?? ㅋㅋㅋ

 

 

한번에 다 담으면 거품이 음료보다 많을 수 있으니

거품이 사라질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담기를

여러번 반복 해주세요!!

 

전 미린다를 선택했고

 

 

양토끼는 콜라를 선택했습니다.

갠적으론 코카콜라를 좋아하는데 여긴 팹시 뿐이더라구요

코카콜라만 드시는 분은 따로 구매하셔야 하겠어용 ㅎㅎ

 

 

뚜껑, 빨때, 휴지는 얼음기계 옆에 있어서

각자 필요한 만큼 챙기시면 됩니다.

 

 

저희는 코로나19도 무섭고 하여 근처 한적한 곳을 찾아

밖에서 먹으려고 나왔습니다.

 

 

주문 하는 동안 강아지 전용 가방에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던

개보키양과 함께 차량 뒷자석으로 이동하여

노브랜드버거 시식을 해보았습니다.

 

 

 

보키가 주인공인지 노브랜드버거가 주인공인지 헷갈리지만 ㅋㅋ

(보키 저녁은 따로 챙겨 줬고 감튀에 소금을 털어내어 쬐금 줬어요 ㅎ)

 

위 사진을 보시면 감튀가 한개 뿐인데.. 그것은...

오는 길에 배가 고파서 홀라당 먹어 버렸어요 ㅋㅋㅋ

 

 

첫번째 "노브랜드버거 - 미트 마니아"

 

컷팅을 하는 순간 미국버거 냄새가~~~

전 미국을 가 본적이 없지만

미국 우유, 미국 버거, 미국 피자의 향과 맛은 알거든요 ㅋㅋㅋ

근데 이 버거에서 기존의 프랜차이즈 버거에서 느껴보지 못한 

미국 버거의 향이 와~~~~

 

일단 향에 합격을 외친 후 한입 먹었는데

우선 패티가 두 장인데다 번의 두께가 두꺼운 편이라

한 입에 안들어 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토끼가 "애쓴다"라고 하였지만 애를 써도 한입엔 불가 ㅋㅋ

번하나는 입 근처에도 못가고 ㅋㅋㅋㅋ

 

그래서 맛이 어땠냐면요

맛있었어요 ㅎㅎㅎㅎㅎ

 

담백하고 담백하고 담백한 맛이예요!

야채를 거의 느낄 수 없어서

고기를 좋아하고 느끼한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

 

담백을 좋아하는 양토끼도 맛있긴한데

살짝 느끼하다고 했어요 ㅎㅎ

 

 

두번째 "노브랜드버거 - 산체스"

 

멕시코 스타일이라고 하여 제가 고른 버거인데요

양토끼는 이건 별로라고 하여서 맛이 없나 보다 했는데

왠걸? 제가 좋아하는건 다 들어 있었어요 ㅎㅎ

 

할라피뇨, 핫소스, 아보카도, 신선한 야채!!

 

매운걸 좋아하진 않는 양토끼 입엔 맛 없다의 맛이지만

매운걸 좋아하고 야채를 좋아하는 저는

약간의 서브웨이와 타코를 먹는 느낌??!

 

첫경험이 젤루 중요하다고 했는데

저의 첫 기억인 노브랜드버거는 전체적으로 합격!!!

 

 

 

아쉬운 점을 꼽자면 첫번째는 통감자라는 점은 좋았으나

감자의 양이 너무 적어요... 담는 용기 자체가 일반 프렌차이즈 감튀 통보의

2/3수준???

 근데 맛은 좋았어요 ㅋㅋㅋ 

 

두툼한 두깨에 적당한 소금간과 느끼하지 않은 바싹함!

 

두번째는 첨에 언급했던 라지 콜라가 없다는거...

 

이 두가지 말곤 다 좋았어요!!! 

 

노브랜드 버거매장이 더 많이 생겨서

어디서든 편하게 먹을 수 있음 좋겠어요!!

 

햄버거를 좋아하지 않는 저이지만 

버거를 꼭 먹어야 한다면 전

노브랜드버거 - 미트 마니아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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